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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중전차가 있다능
두왕관
2012-11-12 19:38:04 ㅣ 조회 6959

본 문서는 대한민국 육군이 운용했거나 운용하고 있는 전차 세력에 대한 문서다. 대한민국 육군의 기갑부대는 1948년 12월 10일M8 그레이하운드 장갑차 27대, M2 반궤도장갑차 24대와 지프, 그리고 기병대로 출발했으며, 2008년 기준으로 전차 약 2,300여대와 각종 장갑차 2,500여대를 운용하고 있다[1]. 현역으로 운용하는 전차는 M48A5K, M48A3KK1K1A1T-80U이며, 2008년 현재 체계 개발 중인 K-2는 2011년 이후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고, 양산 중인 K1A1은 2008년까지 480대를 양산할 예정이다 현재 2002년 K1A1도입으로 북조선의 전차전력을 능가하였다. 불곰사업으로 들여온 T-80U는 처음에는 기갑학교에서 운용하였으나 현재는 지휘형 2대를 포함한 35대를 3기갑여단에 배치하여 운용하고 있다.


M8 그레이하운드

M-8 그레이하운드는 본래 전차가 아니라 37mm 포를 장착한 장갑차다. 그러나 한국 전쟁 발발 전에 전차와 비슷한 형상을 한 기갑 장비로 전차 대용품으로 사용하였다. 이 장갑차는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직전에 미국 육군이 대전차전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하였으나 급격히 변하는 전장 상황에 맞춰 강행정찰용 장갑차로 용도를 재정의하여 개발한 것이다. 조지 S 패튼 장군이 전쟁 중에 이 장갑차를 개조한 M20 다목적장갑차를 지휘용 장갑차로 사용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이승만 정권은 미국 측에 대해 전차 제공을 계속 요구했지만 북침 전쟁을 일으킬지도 모른다고 미국은 한반도의 논 지형에는 전차가 제대로 기동할 수 없다면서 대신 제공한 것이 이 장갑차였다. 1948년 12월 10일, M8 그레이하운드 27대를 기반으로 한 서울 서빙고에서 독립 기갑연대를 창설했다. 본래 이 기갑연대는 1948년 1월 1일에 창설된 수색대에서 출발한 부대다. [2]

한국 전쟁 초기 기갑연대의 장갑차들은 소대 별로 보병사단들에 지원 배속되었지만, T-34/85형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 체계는 아니었다. 전쟁 초반에 각 장갑차에 탑재된 SCR-506 무전기를 이용하여 장거리 통신 중계 임무[3]에 주로 투입되었지만, 대전차전에 투입되어 T-34/85의 캐터필트를 명중시켜 기동불능을 시키는 등의 전과를 얻기도 했지만, 결국 1950년 12월까지는 기갑수색연대의 장갑차들은 모두 파괴되는 등 운용 불능되었다.

M36 잭슨 구축전차

 이 부분의 본문은 M-36 잭슨입니다.

M-36 잭슨은 전차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나, 전차는 아니다. 미군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전차부대를 상대하기 위해 만든 대전차 자주포로서 영문 명도 "Tank Destoryer"라고 부른다. 특히 티이거2티이거판터 등의 M-4 셔먼을 능가하는 독일군의 전차들에 맞서기 위해 90mm포를 갖춰서 화력은 강력했으나, 포탑이 상부 장갑이 없는 개방형(Open-Topped)이고 전체 장갑도 얇아 방어력이 약한 것이 흠이었다. 최초 원형(Prototype)은 1943년에 등장했으며, 1944년부터 유럽전선에 투입되었다. 이 구축전차는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전쟁 외에도 프랑스-인도차이나 전쟁(인도차이나 주둔 프랑스 육군이 사용), 1965년 인도-파키스탄 전쟁유고슬라비아 내전(세르비아 육군이 사용) 등에서도 실전에 사용되었다.

대한민국 육군은 M-8 그레이하운드 이후 최초로 "전차형" 기갑차량으로서 도입하여 초기 기갑병 훈련에 유용하게 사용하였으며, 실전 전차중대로 편성하기도 했다. 최초로 이 구축전차가 배치된 부대는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부대 전차과로서 1950년 11월 29일애 6대가 처음으로 배치되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1951년 4월 15일까지 보병학교 전차대대에 38대가 추가로 배치되었으며, M-32 구난전차 2대도 배치되었다. 또한 M36으로 편성된 9개 독립전차중대가 1951년부터 1953년 사이에 편성되었다. 1953년에는 3개 중대씩 묶어서 전차대대를 창설한다.[4] 정확한 전체 도입량은 불분명하지만, 한국 전쟁이 끝난 이후 M36은 216대가 운용되었다. M-36 잭슨의 운용시기는 M-24 채피 다음으로 짧은 편이며 1959년에 M47이 도입되면서 모두 퇴역하여 전방 고지 지대나 섬에 해안포로 운용되었다.[5]

[편집]M24 채피

M-24 채피
 이 부분의 본문은 M24 채피입니다.

M-24 채피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4년부터 1945년까지 생산된 미국제 경전차로서 "채피"라는 별명은 영국군에서 붙인 이름이다. 이 전차는 M-3/M-5 스튜어트 경전차의 후속격으로 75mm를 장착한 경전차로 개발었다. 주 용도는 정찰용이며 고속 주행이 가능하지만, 장갑과 화력이 모두 빈약한 경전차였다. 1945년 8월까지 총 4,731대가 생산되었다.. 1944년 12월에 처음 유럽전선에 배치되었으며 최초로 인수한 부대는 미국의 2(기계화)기병단이었으며, 처음 겪은 실전은 벌지 전투였다. 이 전차는 당시 정찰 및 주력 기갑부대의 측면 엄호 용도로 사용되었다. 미국 육군은 M24로 37mm포를 주포로 사용하고 있던 M5 스튜어트 경전차를 대체하고자 했지만, 교체가 완전히 되기 전에 전쟁이 끝났다.[6]. 또 이 전차는 한국전쟁 초기에 미국이 처음으로 한반도에 들여온 전차이기도 하다. 총 138대가 전쟁 초반에 투입되었지만 북조선 인민군의 주력 전차였던 T-34/85에는 무력하기만 했고, 미국이 중전차를 서둘러 투입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총 27개국이 이 전차를 사용했으며, 대한민국도 그 중 한 나라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육군은 이 전차를 1952년 하반기에 보병학교 교육용으로 1대 중대급으로 도입했지만, 운용 기간은 2개월도 채 안되었으며, 모두 중화민국에 인도하였다..[7]

[편집]M4A3E8 이지에잇

한국전쟁 중에 미군이 사용 중인 이지에잇
 이 부분의 본문은 M4 셔먼입니다.

M4A3E8 이지에잇은 미군이 M4 셔먼의 화력, 기동력 등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최후의 M4 시리즈다. '이지에잇'이란 명칭은 제식 명칭은 아니며, 일선 전투부대에서 이 전차를 부를때 사용한 별명이다. 화력, 기동력, 방어력 등에 개량 작업이 실시되었으며, 무장은 76.2mm M1A1 전차포로 무장했다. 제2차 세계 대전때는 실전투입이 늦어서 많은 활약을 못했지만, 한국전쟁 중에 M-24 채피로는 T34/85를 당해내지 못하자 긴급 투입되었다. 당시 미군은 M-46같은 신형 전차를 개발하여 실전 배치 중이었으나 수가 적어서 본토에 보관 중이거나 태평양의 섬에 방치되었던 이 전차를 급히 회수하여 전선에 투입했다. 미국은 모두 679대를 한국전쟁에 투입했다.[7] 그러나 전쟁 중반 이후에는 대전차전을 수행할 일이 없어서 주로 이동 포대로 많이 사용되었다.

1954년, 휴전 후 상당수의 미군이 철수하면서 388대가 인도되었다.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 육군이 보유한 전차는 M-36 216대와 M4A3E8 388대 등 총 604대가 되었다. M4A3E8을 인수하면서 실전 전차 중대를 창설하였고, 오늘날 대한민국 육군 기갑부대의 실질적인 첫 번째 실전용 전차다. M4A3E8을 인수하면서 신편 전차대대도 늘어났다. 1954년 2월 21일 5전차대대 창설을 시작으로 6, 7, 8, 9, 11, 12전차대대가 6월 1일부터 8월 29일 사이에 창설되어 총 7개 전차대대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군단별로 1~2개 대대씩 배치되었다[8]해병대도 M4 전차로 전차부대를 편성했다. 그러나 해병대는 육군보다 먼저 육군이 M36을 도입하여 전차중대를 편성하고 있던 1951년에 이미 M4를 도입하여 중대급 부대를 편성했다. M4는 한국군에서 1960년대 말 ~ 1970년대까지 운용되었으며, M48A1과 M48A2가 도입되면서 대체되었다.[7]


[편집]M26 퍼싱

 이 부분의 본문은 M26 퍼싱입니다.

M26 퍼싱은 제2차세계대전말에 M4셔먼의 부족한화력과 티거전차와 팬저전차를 충분히 상대할 수 있도록 1945년 봄에 만들어졌다 티거전차에 충분히 대항할 수 있도록 90mm주포와 두터운 중장갑을 갖추었다. 하지만 독일이 예상보다 빠르게 항복하자 활약은 못했다. 그후 1950년 약 180대가 육군에 공여가 약속되어 있었는데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약 300대가 부산항을 통해 상륙하였고 그후 상당수가 우리나라에 원조되어 1960년대까지 사용되었다.

[편집]M47 패튼

M47 패튼
 이 부분의 본문은 M-47 패튼입니다.

M-47 패튼은 패튼 전차 시리즈의 2번째다. 이 전차는 2세대급 전차로서 M36 90mm 주포와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9] M47은 M4 셔먼과 M46을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되어 1951년 ~ 1953년 사이에 8,676대가 생산되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M48과 M60으로 다시 교체되고, 생산된 M47들은 대부분 동맹국들에 공여되었다. 대한민국도 그 중 한 나라로서 1959년에 육군용으로 463대, 1963년 ~ 1964년에 해병대용으로 68대 등 총 531대를 도입했다.[7] 이 전차를 도입하면서 M36이 퇴역하고 육군과 해병대는 M4와 M47로 무장하게 되었다. 미국이 이 전차를 조기에 퇴역시킨 것은 연비 문제가 컸다. 878리터의 가솔린으로 130km밖에 주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10]

미국이 이 전차를 실전에 투입한 적은 없으며, 터키가 1974년 키프로스 침공 당시 사용했고, 6일 전쟁 중에는 요르단1965년 인도-파키스탄 전쟁 중에 파키스탄이란-이라크 전쟁중에 이란이 사용했으며, 크로아티아도 유고슬라비아 내전 중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을 벌이며 실전 투입했다. 대한민국 육군에서는 주로 동부전선의 산악지대에서 보병 지원 및 이동 포대 정도로 사용하였으며 2006년 말 ~ 2007년 사이에 대부분 퇴역했고, 100여대가 예비물자로 보관되어 있다[7].

[편집]M48 패튼 계열

M48
 이 부분의 본문은 M-48 패튼입니다.

M48 패튼은 여러 종류가 도입되어 운용되었다. 1960년대에 M48A1 도입을 시작으로, 1970년대 초에 M48A2C를 도입했고, M48A3K는 1978년, M48A5는 1995년에 미군의 잉여 보관물량 275대가 도입하여 개량작업을 거쳐 실전배치되었고, M48A1도 개량 작업을 거쳐 M48A5K로 도입되었다. 이들 M48 계열 중에서 가장 수량이 많은 것은 한국군 사양으로 개량된 M48A5K(M48A5)로 500여대가 운용되고 있다. 그 다음은 M48A3K로 380여대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전방 사단들은 K1 및 K1A1으로 교체 중이며, 교체된 M48계열 전차들은 보병사단과 후방부대에 배치되거나 퇴역할 예정이다. M48A2C형은 이미 2007년을 마지막으로 퇴역했다. M48A5K도 여전히 숫자상으로는 K1 전차 다음으로 주력 전차로 사용 중이다. M48A3K는 M48A5K와 거의 비슷하지만, 주포가 M48A3K형은 M48A2C와 동일한 90mm포이며, M48A5K는 105mm포를 장착하고 있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이다.

[편집]M48A1

M48A1

M48A1은 1953년에 최초로 나온 M48을 개량한 모델이다. 기존 생산된 M48에서 핵전쟁 및 화학전에 대비한 전차자용 소형 포탑형태의 큐폴라를 설치한 것이다. 큐폴라만 개량한 것이 아니고, 사격통제장치(FCS)를 비롯한 몇 가지 부수 개량도 같이 이루어졌다. 처음으로 채택된 거리측정기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목표까지 사격제원을 산출하는 장비가 만족스럽지 못하여 4차례 개량을 실시하였다.[11] 주포는 여전히 90mm포였으며, 엔진 역시 가솔린 엔진이었다.

대한민국 육군은 M48A1을 1960년대에 140대를 인수하였다. 이 전차를 인수할 수 있었던 것은 국군 파월에 대한 댓가로 1개 기갑여단 분량 140대를 인도받기로 미국과 협상한 결과였다[12] 육군은 140대의 M48A1과 기존에 보유한 M47을 이용하여 2개 기갑여단을 창설하였다. 이후 70년대 초반에 M48A2C형 20여대가 추가 되었고, 1975년에 미국의 잉여보관물량 M48A2C 427대를 추가 도입하였다. 육군은 기존 도입분과 추가 도입분들을 개량 사업을 거쳐 M48A3K(381대)와 M48A5K(195대)로 개량한다.[13]

[편집]M48A2C

M48A2C형은 가솔린 엔진과 90mm 포를 장착하였으며 M48A2를 개량한 버전이다. M48A2는 M48A1이 M47처럼 연비문제가 심각하여 엔진과 변속기 등 동력부를 개량하여 연비를 늘리기 위하여 개발된 모델로서, M48A1의 연비가 757리터로 110km를 주행했던 것에 비해 A2에 이르러 1,270리터로 260km를 주행할 수 있게 되었다.[14] M48A2는 1955년 10월에 정식 채용되어 2,328대가 생산되었지만, 그 중에서 1,344대가 1959년에 다시 개량 작업을 거쳐 M48A2C로 바뀌게 된다. 가장 큰 변화는 거리측정기로서 기존 스테레오식 M13A1 거리측정기를 M17C 영상합치식 거리측정기로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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